데일 도허티와의 만남

arduino project 2012/06/05 01:02

들어가는 말


지난 토요일 일요일에 걸처 Maker Faire Seoul 2012가 성황리에 마쳤고, 오늘은 Make 잡지의 창간자이자 Maker Faire의 창시자인 데일 도허티와의 만남이 홍대에서 있었다. http://onoffmix.com/event/6749


Maker Faire Seoul 2012는 아쉽게도 못 가봤는데, 다음의 후기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http://nurinamu.tistory.com/590

http://kwangimoon.wordpress.com/2012/06/04/maker-faire-1st-seoul/


현장 스케치


이제 본격적으로 데일 도허티의 만남을 스케치한다.


오늘 데일 도허티와의 만남은 3가지 세션으로 준비되었다.

우선 정지훈 박사의 'Tech DIY & Manufacturing 2.0'가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바로 이어서 데일 도허티의 'All of Us Are Makers & Worldwide Maker Movement'라는 주제로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끝으로 'Talk & QnA' 세션은 김국현님의 진행으로 데일 도허티와 정지훈 박사의 대담 및 질의 응답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지훈 박사의 강의는 늦어서 못 들었다. 칼퇴해서 부랴부랴 갔는데도 박사님 새션 거의 끝나는 시간에 도착하였다. 아쉽다.


데일 도허티는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매우 인상깊었으며 4번의 메이커 페어를 참가하신 분과 멋진 돌고래 모빌팀을 소개하며 그의 스피치를 시작했다. 돌고래 모빌은 무대의 한쪽 켠에 설치되어 매우 부드럽게 움직였는데, 가운데 큰 원형 디스크가 천천히 돌면서 돌고래 3마리를 헤엄치게 하고 있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헤엄치는게 약간 최면같기도 하고 이때부터 머리속에 나도 make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계속 떠올라 데일 도허티의 강의를 경청하기 어려웠다.

돌고래 모빌 팀 : http://hardroid.net/page/dolphinmobile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 돌고래 모빌이 전시된 모습]


이제부터는 기억의 조각을 모아서 장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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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초창기 모델을 보여주며 그때 당시 필요한 기기를 직접 만드는 분위기에서 시작했고, 지금의 아이폰이 나오기 까지 불과 30여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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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Movement는 Open Hardware + Open Software + Fabrication Tools + Kits + Connected Makers = Culture of Creativ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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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하드웨어는 Makerbot, Arduino, DIY Drone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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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0여개국이 Maker Faire 가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초록색은 올해 시작되었거나 올해 진행될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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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키에 있는 교사들이 대서양을 가르는 하얀 풍선을 만들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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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s에 대한 소개로 채운 Make월호도 있었다. 그만큼 Kits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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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s를 잘 만들면 BM이 나오기도 하겠다. 또한 새로운 메이커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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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의 메이커 운동이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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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메이커가 될 수 있고 만드는 것은 똑똑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주변의 나보다 덜 똑똑한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다고 하면서 그의 새션을 마쳤다.


마지막 세션으로 대담을 진행하였다. 김국현님의 진행으로 토일 양일간 있었던 메이커 페어 서울에 대한 각자의 소감과 현장과 트위터에서 나온 질문들을 답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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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질문들

Q : 저사양의 아두이노 외에 고사양의 32bit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아두이노는 프로그램을 잘 몰라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커뮤니티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반면 고샤양 컴퓨터는 너무 복잡하다. 또 소수의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다. 아두이노로 무었을 만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교육과 미국교육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정리가 안 되네요.


맺음말


만들기는 초등학교 방학숙제 이후로 해본적이 없다. 즐겨하던 레고나 과학상자 그리고 납땜하는 라디오 킷도 초등학교 이후로 해본 적이 없다. 그때는 만들면서 즐거워 했는데 만드는 즐거움을 한동안 잊고 살았다. 최근 아두이노와 BeagleBone을 만지면셔 다시금 만들기의 즐거움을 새로이 느끼고 있다. 오늘 강의를 통해 그리고 강의 내내 돌고래 모빌의 몽환적인 유영이 스스로에게 뭔가를 만들고자 하는 최면을 받았다. 내년 메이커 페어 서울에서는 나의 작품도 전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PS) 트위터에 질문을 했는데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데일도허티 책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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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Make Korea 편집장께서 무대에 올라오셔서 소개하셨다. 우연한 기회로 편집장님 초대받게 되었는데 이 포스트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PS) 데일도허티에게 감사의 멘트를 남겼더니 following과 retweet의 영광을 얻었다.


PS) 데일 도허티와의 만남 관련해서 세미나 실황

http://editoy.com/posts/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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